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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2004년 만우절에 1GB 용량 무료 이메일을 발표해서 전 세계가 "이거 농담이지?"라고 했던, 진짜였던 서비스입니다. 당시 경쟁사 용량이 10~20MB이던 시절에 1GB는 말이 안 되는 숫자였고,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어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초대장 한 장이 귀하게 돌아다녔죠. 폴더 대신 검색, 삭제 대신 아카이브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이메일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고, 베타 딱지를 5년이나 달고 있다가 2009년에야 조용히 뗐습니다. 18억 명이 쓰는 지금도 키보드 단축키로 받은편지함을 제로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입니다.
이 배지는 해당 기술·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GeekNews용 아이콘입니다.
공식 제휴나 승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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